이상욱(안드레아)신부님의 어머니 조정자(세실리아)님의 장례미사가
전주교구 숲정이 성당에서 엄수 되었다.
장례미사는 김선태(사도요한)주교님께서 집전하시고
전주교구의 현직 본당신부님들과 보좌신부님,
고인이 마지막으로 머무르셨던 바오로 복지병원의 수녀님들까지 오시고
수많은 고인의 가족과 우리 성당의 신자들이 성당의 전 좌석을 가득 메우고
2층의 성가대 좌석까지 가득차게 참석한 가운데
장엄하고 성스럽게 미사가 봉헌되었다.
우리 천주교회에서는 신부님의 부모 중 한 분이 돌아가시면
교구장이신 주교님께서 장례미사를 집전하시고 사정이 허락되는 한 많은 신부님들이
참례하셔서 돌아가신 분의 가족과 신부님을 위로해 드리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다.
은퇴하신 신부님들께서도 참석하셔서 고인의 가족들을 위로 해 주신다.
조정자 세실리아 자매님은 아들을 하느님께 사제로 봉헌하시고
성당에서 수많은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하시면서도
자기의 봉사 하는 모습이 남에게 들어나지 않게 하시는
모범을 보이셨다고 한다.
누구나 세상에 나오면 주님께로 돌아가야 하는 인생길
마지막 갈 때에 주님 앞에 기쁜 마음으로
나아 갈 수 있는 인생을 산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세실리아님은 하느님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일생을 살으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장례미사에 참례하는 동안
가신 분에게 감동을 받아
나의 마음이 밝게 빛나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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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미사가 끝나고
친구들,.
길주 운기 광래와 장점용까지 만나서
점심을 같이 하였다.
아중저수지에 가서 편의점 자판기 커피를 빼서 마시고
걷는 것은 생략하고 돌아 왔다.
아내와 같이 조금 걸었다.
몸에 피로가 좀 쌓여있는 느낌을 받아서
운동을 조금만 하였다.
몸살이 나면 운동을 아니함 만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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