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봉섭(보니파시오) 님이 90세로 세상을 떠났다.그를 하늘자리(금상동 성당)납골묘에 모시기 위하여8시30분에 애령회원 9명이 효자 장례타운 출관실에서가족들을 모시고 장례절차에 따라 출관 예절을 마치고리무진과 장례버스가 숲정이 성당으로 왔다.망인과 좋은 인연을 가진 신부님 세분이 오셔서 장례미사를같이 집전하셨다.장상호 주임신부님께서 고인의 고별 강론도 아주 멋지게 해 주셨다.주임신부님께서 멋진 장례 미사를 집전하시는 동안 세상에서는 대한민국에 요즘 제일 껄적지근하던 일이 멋있게 풀려나고 있었다.윤석열 내란의 수괴가 逮捕되어 구치소로 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장례미사가 끝나고애령회 상임위원들과 가족들은 화장장으로 갔다.화장 시간이 오후 1시 30분에 예정되어 있어서화장하기 전에 화장장에서 멀지 않은 '논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