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고관절 통증이 오늘은 많이 개선되었나보다.아내는 9시 미사에 가고나는 레지오 회합을 했다.아내는점심을 집에서 먹고 허리 통증을 완화하려고침대에 누어서 쉬고나는 유튜브를 헤매고 있었다..........................중앙시장과 세이브 죤에 가서 장도 볼겸운동을 하기로 하고 걸었다.학생회관을 거쳐시온성교회 앞으로 중앙시장 복개도로를 따라서 시장에 들려나의 구두를 샀다. 3만원짜리 싸구려 구두275mm가 나의 발 사이즈였다.중앙시장 구두 외에 나의 발에 맞는 구두는 없다. '원진 안감' 집에서 고무줄과 잡동사니를 사고세이브 존에 들려 나의 겨울 오리털 졈퍼가 너무나 뚱뚱해서 남보기에 창피해서 얇으면서 따뜻한 ....좀더 보기에 좋은 토파를 사고 싶었다.4층 '삐에르가르뎅' 옷 코너에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