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 것이 2012년 4월 5일 같이 늙어가는 처지인지라 내 입에 차마 그의 이름을 거론하기 싫다. 그는 지난 해 이웃 동내에 있는 조그마한 개척(?) 교회에서 장로로 임직을 받았다. 나도 참석해서 축하했다. 그가 하는 말을 그대로 옮겨 본다. '천주교는 이시대의 적그리스도'여.... 우상숭배를 하거든......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12.04.06
입이 '쎌마'라야지!!!! 전라색소폰 동호회..... 소탈하고 순수한 아마츄어들의 모임이라서 정이 끌리는 모임이다. 여기에 가입하게되어 정말 다행스럽다. 동호회의 모임 장소가 옛날에 노래방을 하던 장소라서 개인연습실이 잘 갖춰져있고 방마다 반주기 시설까지 갖춰져있다. 뿐만아니라 24시간 어느때이든 시..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12.03.25
구례산수유축제와 광양 매화축제 방송대학교 관광학과 3학년에 나와 집사람이 편입학을 하였다. 관광 일본어 관광 중국어 관광 영어를 공부하는게 첫째 목적이었는데 학과 공부를 하는도중에 과제를 해야하였다. 축제를 참관하고 평가하는 보고서를 쓰는 것이었다. 구례 산수유축제의 시작하는 날이 오늘이라서 비가 오..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12.03.23
정일웅의 세월 보내기 세월 참 잘 간다. 2012년 흑룡의 해라며 말도 많았고 집사람은 자기 환갑의 해라고 뜻깊은 해임을 강조한다. 1월 9일 월요일~~1월 10일 화요일까지 서울 친구들이 나의 초대로 전주에 와서 술 실컷 마시게 해 주고 여기저기 구경하며 추억도 상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성웅 최승범 민..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12.02.29
해가 저문다. 2011년이 며칠 남지않았다. 탁상카렌다를 1월부터 넘겨보며 매일매일 작은 글씨로 적어놓은 메모를 읽어본다. 일기를 쓰지않는 나에게는 탁상카렌다의 날짜 빈칸에 적은 메모가 일기를 대신한다. 1월 솔내성당 성가대 지휘를 그만두고 신일아파트에서 이곳 진북우성아파트로 이사..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11.12.19
[스크랩] 덕진공원 연꽃축제 (얼굴, 7080메들이)연주동영상 출처 : 에델바이스 전주 악단글쓴이 : 애드립 원글보기메모 : 에델바이스 악단의 연주.....야외무대에서 연주를 하니 소리가 흩어지고 아름다운 화음이 이루어지지 않았다.하지만줄기차게 비가 내리던 하늘이 잠시 개어우리 악단이 연주하는데 지장을 주지는 않았다.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11.09.24
2011년 8월 10일 연수병원위문공연사진 오늘 공연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활짝웃는 단원들의 얼굴모습처럼 환우와 에바스 단원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처음 참석한 특별초대가수 우제철님과 오혜련가수, 정종순가수, 최정옥가수 단골 가수 김명식님과 오랜 치료를 마치고 돌아오신 이영순단장님께서 참석하시고........ 엘..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1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