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너를 만나고서야
나는
슬플때 목놓아 울 수가 있고
기분이 좋은 날은 마음대로 노래 할 수가 있게 되었구나
이젠
수줍어 못하던
사랑한다는 말도
그녀에게 고백할 수 있게 되었다.
너를 만남은
또 하나의 솔직하고 용감한 나의 탄생이다.
'시(詩) 흉내 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과 죽음 (0) | 2009.08.14 |
---|---|
별 (0) | 2009.07.26 |
성모님께 드리는 글 (0) | 2009.04.27 |
성가대 (0) | 2009.04.20 |
성가연습 기도문 (0) | 2008.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