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의 유람선을 타고 좋아하는 아내 '최우남'
돌산도 향일암 가는 길목의 '몽돌이야기'라는 민박집에서 바다위에 띄우는 색소폰 소리
해변의 길손...외로운 양치기...등대지기...어메이징그레이스....소프라노의 애닯은 선율이 바다위에 흐른다.
향일암 미륵전에서
백수해안도로의 해변민박집 바닷가 언덕에서
백수해안도로 중간에 있는 해변 민박집 언덕에서 칠산앞바다위에 소리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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