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열심히 따르는 숲정이 성당의 보배
최남열 세례자요한, 장태경 율리안나 부부
최남열 약사님이 운영하는 '영광약국'
105동 102호에서 4-50명의 신자들이
밤7시 반에 모여 5구역미사를 드렸다.
구역미사로는 대규모의 사람들이 모였다.
'장 율리안나'님의 치밀한 계산과 기획으로
전 사무장 사모님이 운영하는 '사랑꽃 떡'집에서
오색 송편 50(?)박스
빽다방에서 과일 쥬스를 빨대 포함하여 큰 컵으로 50(?)개
통닭 튀김.....과자와 과일 등등 많은 경비를 들여서 준비를 하셨다.
많은 신자들이 미사도 드리고 맛있게 밤참을 즐기고
남는 것은 각자 싸가지고 집으로 돌아갔다.
장태경 여사님은 '정일웅'의 건강을 위한 미사지향으로
나의 생미사를 신청해 주셨다.
뜻밖이고 고마운 일이었다.
살로메가 늦게 참석하였다.
반가웠다.
살로메의 인성으로보아 진지하게 천천히 성당의 일에 협조를 할 것이다.
지금은 직장 생활을 하지만
직장을 퇴직하면 성당의 모든 면에서 많은 봉사를 할 재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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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정문 바로 오른 편에 있는 첫 번째 약국
병원에서 처방전을 들고 들르기 가장 쉬운 곳에 위치한
'영광약국'
많은 사람들이 처방전을 내고 기다려도
2층의 제조실 직원들이 정확하고 민첩한 손놀림으로
얼마 대기하지 않아도 바로바로 약이 나오고
약사님은 일일이 환자들에게 약의 복용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다.
영광약국은 항상 붐빈다.
영광약국은 빠르게 약이 나온다.
약의 처방전을 살피고 약사 입장에서
???마크가 생기는 약이 있으면
바로 병원으로 전화를 하여
혹시 모를 의사의 실수나
전산 입력과정의 오류를 약국에서 병원으로
연락하여
약사입장에서 보는 올바른 처방.
병원에서의 실수도 잡아내는
치밀함을 보여주는 '영광약국'이기에
많은 환자분들이 '영광약국'을 찾는다.
영광약국 약사와 사모님의 신앙심은 대단히 깊고
교회와 세상을 돕는 일을 많이 하신다.
우리 성당의 신자들 앉는 의자를
김희태 신부님이 계실때
완전히 새로운 장괘틀을 갖춘 의자로 제조하여 만들었다.
꼼꼼한 김희태 신부님의 철두철미한 주문으로
너무나 훌륭하고 튼튼한 성당의 장의자가 새롭게 바뀌었다.
낡은 의자도 아직 쓸만하여서
시골의 가난한 본당에 나누어서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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