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ain's Got Talent 2024, Magician Sacred Riana raises the bar with
UNBELIEVABLE magic Golden Buzzer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마술의 경지가 옛날의 눈 속임 정도 가지고는 게임이 되질 않는다.
뭘 어떻게 이용해서 사람의 눈을 속이는 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다.
마술을 주제로 만든 영화도 몇편 봤지만 요즘의 마술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
요즘
한울회의 '이선희'선생이 마술을 배운다고 하는데
몇 년 전 우리 성당 '박인호 신부님'께서 배워 온 수준의 마술'이라는 걸 알았다.
하지만 오늘 본 마술 프로그램은 그야말로 귀신 곡할 수준의 마술이었다.
엄청난 전자 장치와 홀로그램을 이용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마술이었다.
마술을 주제로 만들어진 영화가 과거에 몇 편 있었다.
흥미진진한 것이 마술의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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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보태니컬 수업에 가서 그릴 그림이 되어있고 아내는 지금 또 준비중이니
내일 일은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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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요셉 형제님이 나와 최종수 비오 애령회장을 초대하겠다고 하여 '막내밥상'에 갔다.
이상우 요셉님은 아직 사회적 경험이 충분하지 못한 것 같다.
다섯명이서 오리주물럭 하나를 주문하였으니
충분하지도 못하였지만
분위기도 별로 좋지 못하였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순진한 노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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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내의 초상에서 장지까지 애써 따라가 기도를 해 준 모든 사람을 다 초대하여야지
남자 둘 만 초대하는 것이 격에 맞지 않는 것이었다.
초대를 하려면 신부님 수녀님도 초대했어야지.....
나이 드신 형님이니 내가 뭐라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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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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