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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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24.8.21

정일웅 찻집 2024. 9. 16. 21:55

오유순 선생님이 수채화 동호회 단체 전시회를 한다고

오틸수녀님께서 나에게 같이 그림을 보러 가자고 하셨다.

나는 별로 내키지 않았으나 조숙진여사가 자가용을 가지고 와서 나와 수녀님 그리고 오유순 선생님...이렇게 같이 가자고 한다.

나는 아내에게 다녀오마고 전화를 하고

예술회관에 들렸다.

여러 수채화 그룹이 있는데 그 단체들이 모두 회원당 1작품씩 전시를 하는 것이었다.

작품들이 모두 좋아 보였다.

아주 좋은 극사실화도 몇 작품이 보였다.

수녀님께서는 매우 흥미있게 감상하셨다.

오유순 선생님 작품 앞에서 사진도 찍었다.

 

이 사진은 내가 오틸리아 수녀님과 오유순선생님, 조숙경선생님을 찍었다.

여기에서 유정호 교장을 만났다.

혼자서 왔나보다.

내가 여인들과 같이 있는 것이 좋아보였나보다.

 

작품감상을 마치고

오유순선생님이 점심을 사신다고 하여

가족회관에 들려서 전주비빔밥을 먹었다.

가격에 비해 맛이 없었다. 비빔재료 채소가 모두 질기고 짜서

옛날의 가족회관이 아닌 것 같았다.

아무튼 잘 먹고 잘 돌아 왔다.

수녀님께서 나의 블로그를 읽으시고

내년 부활에 쓸 빈무덤 이미지 그림을 내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다시 거기에 올릴 수가 없게 되어 버려서 여기에라도 올려 볼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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