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무릎 통증
아내의 오른쪽 무릎의 관절에 통증이 있어서
에코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천변 걷기가 힘이 들 정도로 통증이 있는가보다.
걱정이 된다.
병태, 운기 길주 광래와 내가
봉동 향수원에서 오리주물럭을 먹고
오는 길에 나의 전화벨이 울렸다.
1577번으로 온 전화라서 받지 않을려다가 받았더니
나의 블로그 등대찻집 때문에 상담을 요청했다는 고마운 전화였다.
집에 와서 그녀의 전화를 받고
아내와 같이 컴 앞에 앉아서 따라 했더니
어렵게 어렵게 하다가 결국 정상으로 들어가게 되었었다.
그러나
전화를 끊고 다시 해 봤더니
또 되지 않았다.
이제는 포기를 해야 할 것 같다.
저녁식사는
아내가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여
6지구 안디옥교회 옆에 고기집에서 소 갈비살을 구어서 먹고 돌아왔다.
블로그도 되지 않고
재미가 없다.
그냥 잠이나 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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