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미사 참례
아내....에코삼성 정형외과 다녀옴...시내버스를 타고
갈 적에는 빨리 갔는데
돌아 올적에는 시내를 뺑뺑 돌아서 겨우 한국은행에 왔다고
불평....시내버스도 한참 타고 다녀야 공부가 된다.
내일이 8월의 마지막 날이다.
영보회 친구들이 목포에 소풍을 가자고 하는데
아내가 못마땅한 기미를 보여서 어떻게 할까 망설여 진다.
일본은 태풍 산산 때문에 초토화가 된 모양이다.
일본사람들은 한국에 태풍을 자기네들이 막아주는 것이
대단히 기분이 나빠서 약올라 한다.
그러니까 그 놈들이 우리나라를 강제로 뺏어 먹으려 그 악랄한 짓을 다 했지 않았던가.
혼자서 집안에 틀어 박히면 소일하는 것이 겨우 유튜브 보는 것이 고작이다.
유튜브도 자주 보니 이젠 볼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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