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대한민국의 위상이....
대한민국의 국격이
이 세상의 모든 면에서 선진국의 대열에 올랐음을 증명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노베상을 수상한 것은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이 처음이고
2024년 노벨 문학상의 영예가 대한민국의 작가 한 강씨에게 수여되었다.
상금 100만 크로나(약 14억 3천만원)가 문제가 아니다.
이 영광은 본인의 영예는 물론이거니와 우리 대한민국의 영광이고 자랑이다.
작가 '한 강'씨는'채식주의자'이야기라는 소설로 노벨상을 받았다.
이름도 이쁜 '한 강'....
그녀의 이름 때문에 우리나라의 한강도 세계인의 뇌리에 각인되는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아직 그녀의 책을 읽어 보진 않았지만
책방에 들려서 그녀의 책을 한 번 읽어 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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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번역가를 일찍 만났다면
박경리....토지
최명희.....혼불....이런 작품이 훌륭하게 번역되어 나왔더라면
노벨 문학상 을 더 일찍 받을 수 있는 작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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