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도 벚꽃이 만발했다네
날씨가 며칠 따뜻하더니
내가 하동에가서 벚꽃을 보고 일기에 썼더니
우리 아파트와 덕진구청 앞도로에 있는 모든 벚나무들이
샘이 나서 어제 밤 일제히 꽃을
수도 없이 엄청나게 많이많이
더 예쁘게 피워냈다.
오늘 오후 가랑비가 조금 내리고 있었는데
이제 그쳤다.
내일부터 우리 동네는 벚꽃잔치가 벌어질거다.
바람도 불지말고
비도 오지말고
얌전히 있었으면 좋겠다.
벚꽃이 스스로 만개하고
오래토록 향기를 뿜어내고
멋을 자랑하고
수많은 카메라에 예쁜 얼굴 찍히고
전주 시민들 사랑 많이 많이 오래오래 받고나서
꽃잎을 아름다운 꽃비처럼 내리면서
봄을 장식했으면 좋겠다.
꽃이 살짜기 피듯이 아내의 아픔도 조금씩 조금씩 낳아가고 있단다.
어제 밤엔 아내의 아픔과 답답함이 나를 너무 아프게 하여
하느님께 기도하고 기도하다 눈물이 한없이 흘러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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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어떤 사람인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중동의 전쟁은 언제 종식이 되고 평화가 오려는지....주님께서 왜 바라만 보고 계시는지
대한민국의 위상이 세계에서 드높이 찬양을 받고있다.
우리는 정말 행복한 나라에서 살고 있다.
전쟁이 끊임없는 저 중동의 나라들을 생각해보면
안나깝기 그지 없다.
하느님께서도 지구의 전쟁을 막을 수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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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주둔하고 한국에 정든 주한 미군들이
주한 미군 철수를 반대하고 나섰다.
그들은 한국에 귀화신청이 폭주하고 한국에 살고 싶다는
마음을 노골적으로 표출해 내고 있다.
그들은 한국에 대한 사랑에 완전히 빠져 있다.
지구상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요즘처럼 드높은 때는 일찌기 없었다.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인기 나라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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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파동이 시작되었다.
언제까지 갈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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