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한국은행 정거장에서 1001, 1002번 버스를 타고
여의동 우체국에서 하차하여
마을버스 43번이나 48번을 타고 전주 수목원에서 하차하여
5분 정도 왼편길로 걸어가면 수목원 정문이 나온다.
마을 버스를 탄 사람 중에
나와 아내 외에
전주 수목원에서 내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니까
정신차리고 있다가
'이번 정거장은 전주 수목원입니다.'라는 멘트가 나오면 바로
버스의 빨간 스위치를 눌러야 한다.
승객은 모두가 여의동 근처의 주민들이라서
탄 사람중에 수목원에서 내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전주 수목원에는 모두 자기 승용차를 타고 오는 사람밖에 없다.
마을버스로 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오늘은 아내의 건강이 좋아지고 처음 나들이라서
마음이 무척 행복하고 평화로웠다.
수목원에 핀 튤립과 라일락 다양하게 변화된 수선화를 평화롭게 보면서
꽃길을 걸어다녔다.
아내는 무척 행복해 보였다.
아내가 행복하면 나는 무조건 행복하다.
전주 수목원에는 항상 꽃이 잘 피어있다.
정성스럽게 가꾸어서 꽃의 종류도 많고
꽃의 설명과 꽃이름 명패가 잘 갖춰져 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 무척 많다. 수목원은 항상 사람이 많이 모인다.
수목원 중간에 육모정 쉬는 집이 있어서
집에서 준비해 온 점심을 간단하게 먹을 수가 있다.
수목원 입구에 노점상이 두 곳이 있어서 간단하게 먹을 것을 사서 들고 올 수도 있다.
다음에는 다른 장소도 알아봐서 간단하게 점심을 준비해서 가 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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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시내버스와 완주군의 마을 버스간에 환승이 가능하여서
참 편하고 교통비 들지 않고 안전하게 전주 수목원과 '초남이 성지'를 다녀 올 수가 있다.
다음에는 '초남이 성지'를 버스로 다녀 와 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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