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회원 열 여섯 명...92세 형님이 두 분 제일 젊은 회원이 칠십 팔,구세 정도 일 것이다.최비오 애령회장이 제일 젊다. 칠십칠세 정도일것으로 생각된다. 전 회장님이 연세가 높으시고 건강이 좋지 않으시니까 젊고 착하고 성실한 애령회장 최종수(비오)씨를 회장으로 영입하였다.그것은 정말 잘 한 일이였다. 우리 숲정이 성당은 모든 모임이 마이골에서 모인다.내가 처음 이 곳에 와서부터 변함이 없다. 주인 송영화씨가 인성이 좋고 모든 신자들과 낯이 잘 익어서 남의집 같지 않아서 계속 이곳에 모이는 가 보다. 마이골의 메뉴는 오리 주물럭빠가탕돼지 갈비이 세가지가 주류를 이룬다.오늘 요셉회도 오리주물럭으로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요한회는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