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10시 미사를 아내와 같이 참례하고점심은 도너츠와 맛 죽으로 먹고저녁식사는장기를 두어 지는 사람이 사기로 하여서내가 2:0으로 졌음으로'임실치즈피자'점에서 불고기 피자 한 판을 사다가 맛있게 먹고진홍원 친구의 얘기를 쓰고 싶었다.................................................................................................... 임실초등학교에서 같이 근무하였던진 홍원 선생님이 자기가 쓴 동시집제1동시집: 하늘,제2동시집: 도토리묵 쑤기제3동시집 : 이발소 거울 앞에 앉아....이렇게 세 권을 우편으로 보내 왔다. 중등학교로 내가 옮기자 진 홍원 선생님도 국어 선생님으로 올라 왔었다. 임실이 고향인 진 선생님은어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