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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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오늘...요한 묵시록 2교시

정일웅 찻집 2024. 11. 20. 17:38

10시 미사를 다녀와서

 

아내와 장기 두 판

 

사구친구 (김길선, 정일웅, 오병선, 유광열)의 모임

...늘풍성의 점심...값싸고 맛있는 점심

 

...드림당구장...친절한 젊은 주인...예절바른 청년

언제나 둘이 한팀 결과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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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아내 

방송대학교 문화교양학과

시험 준비하는 아내.....

바쁜 일상이 장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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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환 신부님의 요한 묵시록 강의 두번째 시간

많이 연구도 하셨고 수강생들을 위하여

요약 유인물을 8page씩이나 만들어서 

모든 수강생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성의를 다 보이신다.

 

다음주는 보좌신부님 휴가라서 강의가 없다.

한 시간 방학을 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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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씨를 못 잡아 먹어서 

눈이 뻘개진 윤석열과 그 일당인 국짐당과 검사들

완전히 엉터리 기소장을 조작하여 만들어서

유죄선고를 받게 했다.

약오르고 억울하고 밉고 부숴버리고 싶은 

굥서결과 국짐들과 허수아비 검새들이 

말도 안되는 공소장을 만들었어도

속수무책인가?

국민들은 아무도 힘을 쓸 수가 없는 것일까?"

세상이 언제나 정의로와 질까?

한심스럽고 기가막혀서 잠이 안 올 지경이다만

이를 어이하리 

내가 이렇게 비통하게 약이오르고 화가 날 적에

다른 젊은 사람들은 얼마나 화가 나겠는가?

무섭다.

끝까지 막무가네로 버티는 저 검새들과 국짐놈들.....

아! 쉽지 않다

이걸 무너뜨릴 방법이 쉽지 않다.

모든 요소요소에 윤석열의 허새비들이 꽊 쩔어서 권력을 쥐고 있으니

야당에서

또는 의협심 강한 정치가들이

촛불을 든 국민들이 아무리 외치고 발버둥을 쳐도

끄떡도 하지않고 밀어 부치는 이놈의 정치 권력을 쥔 놈들....

이불 속에서 누어서 아무리 영감탱이가

소리를 지른들 그 누가 알아듣기라도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