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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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컴퓨터에서 유튜브를 보는 재미....한기환과 약장수, 주님! 길주를...

정일웅 찻집 2025. 10. 30. 20:00

컴퓨터를 켜자마자 유튜브에 손이 간다.

결과가 궁금하고 흥미진진한 일들이 많이 있어어

한 번 보기 시작하면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때로는 신나고

가끔은 가슴조이고

속이 시원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울화통이 터지기도 한다.

 

주먹으로 볼태기를 콱 쎼려서 대가리가 픽 돌아가게 만들어주고 싶은 놈이있고

거짓말을 하느라고 양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파렴치한들이 있고

별놈들이 다 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대통령 한 사람 잘 뽑았다.

 

세계 어느 나라 대통령들 보다 훌륭하고 지혜롭게

우리나라를 세상에서 빛나게 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예뻐서 너무 기분이 좋다.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국민의 힘 미친놈들 솎아내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으뜸가는 나라가 되도록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아니고

저 미친 내란의 수괴가 계속 있었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됐을까?

생각해 보면

소름이 오싹 돋고 진저리가 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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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주가 지금도 활발하게  두 다리의 기능이 돌아오지 않아서

고생을 하고 있단다.

중풍을 맞은게 아니고 주사 쇼크로 두 다리에 힘이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내 생각이 맞아야 한다.

그래서 길주가 다시 힘차게 일어나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앞으로 한참동안 더 살아야 한다.

제일 건강하던 길주가 아닌가?

친구들을 위해서 고구마도 가꿨으니 또 수확하여 나누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두 발에 감각이 약하게 나마 살아 있다니 분명히 기운이 돌아 오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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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환이가 언제나 철(?)이 들까?

오늘 점심을 광래와 기환이와 내가 

늘풍성식당에서 먹고

기환이가 가볼곳이 았다며

광래에게 평화동으로 가자고 하여

평화동 어느 건물 2층 사무실로 데리고 갔다.

 

재미있는 물건을 파는 곳인가 생각하며 올라갔더니

한기환 하는 말

나와 광래에게 플라스틱 팻말에 번화가 씌여진

목걸이를 하나씩 주면서

"치료 받고 가~~!"한다.

 

무슨말인가? 하며 건물 안을 들여다보니

어두컴컴한 사무실에

웬 사람들이 빼곡히 앉아 있고 앞에서 마이크를 손에 든 남자가

큰소리로 떠드는 것을 보니

아이쿠야~~~~! 약장수가 약팔러 온 곳이었다.

 

나는 바로 광래와 내게 준 번호표를 기환이 손에 쥐어주고

"우리 간다. 잘 보고 와"

이 말을 남기고

광래를 데리고 빨리 내려와서 집으로 와 버렸다.

 

기환이가 언제나 철이 들꼬?

지난 번에도 한 번 우리들을 데리고 

충청도 까지 가서 광래는 두가지 약을 몇십만원어치 사고

기환이 자기는 세가지를 사서 들고 왔지 않았는가?

 

나이가 팔십이 넘어가지고

약장수의 엉터리 약을 사먹는 기환이.....

철이 덜든 것인지

치매기가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길주가 하체 마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니

내가 직접 보지는 않았어도

조금 안심은 되고

희망을 가진다.

 

기가 세고 힘이 있는 영감이니

잘 이기고 일어 날 것이다.

 

친구 다섯명 남았는데

길주가 가면 안된다.

 

길주야 힘내라~~!

 

수많은 병자를 고쳐주신 인자하신 주님~!

 

' 박길주 그레고리오에게 건강을 주세요'

길주는 주님을 마음속으로 믿고 있는 줄 주님은 아십니다.

길주의 아내는 열심한 신자이고

길주는 아들 딸과 며느리 사위 손자 손녀들 까지 열심한 신자로 만들었습니다.

 

길주가 바쁘게 사느라고 성당에 잘 나가지 않았고

외우는 것이 싫고 소질이 없어서 성당에 나가지 않았을 뿐

마음 속의 신앙은 뿌리가 깊어

주님을 믿고 사는 것을 주님은 잘 아십니다.

 

병자성사를 보도록 제가 인도하겠으니

주님!

길주 그레고리오 영혼을 구해 주소서

전북대 병원에 있을 때 

병자성사를 볼 수 있도록 은총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