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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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일상혁명 모임

정일웅 찻집 2025. 11. 10. 18:59

'일상혁명' 모임에서

명재가 부인의 건강이 좋지않아서 참석을 못하였다.

오랜만에 혁이가 나와서 남상윤과 나,

이렇게 '일' '상'' '혁'  세 사람이  만났다.

 

상윤은 지금도 술을 즐긴다.

혁이도 술을 입에 대지도 않고

나도 술을 마시지 않았으나

모처럼 술 기분을 내 보려 했더니

소맥 한 잔을 마시고 조금 더 마셔 보려 했으나

몸이 거절의 신호를 보냈다.

술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내일 원기가 나를 보러 온다.

'이성웅'이 살아있었으면

술친구로 딱인데

성웅이가 가고 없으니 허전하다.

 

내가 술 친구를 못 해주니

원기는 섭섭하겠지만

나의 몸이 술을 못 받아들인다.

 

어쩔수 있나

이해를 해 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