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과 성주간
부활대축일 전야미사와
부활대축일 낮미사까지 마치고
전 신자 점심식사까지 깔끔하게 마치고 나니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한 산악인들 처럼
휴~하고 한숨이 쉬어진다.
부활준일 준비를 하느라고 애쓴
신부님 수녀님
사목회 임원들과
본당 일을 맡아서 봉사한 수많은 형제님 자매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 제 2선으로 물러나
관망하는 이 할아버지가 마음속으로 칭찬을 보냅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나니 봄비가 살짝 내려
벗꽃이 꽃잎에 물을 머금고서
살 찐 꽃들은 길바닥 위를 꽃 양탄자처럼 장식해 주고 최후를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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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많이 피곤하였는지
천변 걷기가 많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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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세가 많이 어지럽고 질서가 잡히지 않아서
불안하기 그지 없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드높아지고
국제적으로 붕붕 떠오르는데
이것 또한 많은 나라들의 부러움과 시기어린 마음들이
어떤 해코지를 할 지 은근히 걱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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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세도
잘 나가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을 시기하는 세력들이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는지 불안하다.
검찰개혁은 진짜로 잘 되고 있는건지 시원한 결말을 듣지 못해서
은근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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