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은 苦海'라고 나 어렸을 적 들은 말이다.
유행가 가사에도 나온다.
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人生은 歡喜의 연속이다.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낳다'고
말하는 사람도
몸이 조금만 아프면 병원부터 가고
약부터 찾아 먹는다.
세상에 죽고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살아있다는 것은 주님의 축복이다.
살아있을 때 마음껒 삶을 즐겨야 한다.
눈을 뜨면
아! 또 하루가 시작되었구나 하고
주님께 감사하고 기쁘게 시작하자
영길이가 폐암으로 고생하며 지낼 때
어느 해 1월 1일.....나에게 전화를 하였다.
"일웅아~! 하느님께서 나에게 또 1년을 주셨구나"
"그래 주님께 감사하며 금년에는 너의 병이 낳았으면 좋겠다."
그 해에 여름이 지나갈 무렵
영길이가 죽었다고 연락이 와서 서울에 올라갔었다.
그의 영정 앞에서
영길이의 전화 목소리가 내 귓속에서 재쟁되었다.
"일웅아! 하느님께서 나에게 또 1년을 주셨구나"
벌써 십년도 훨씬 전에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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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來不似春
비가 오는 4월의 날씨는 상당히 쌀쌀하다.
덕분에 비는 와도 벗꽃은 아직 나무에 악착같이 붙어있다.
행여 바람이 불까 염려가 되어 꽃이 몸을 불리지 않는다.
그래도 몸집이 큰 벚 꽃잎은 바닥에 떨어져 빗물 위에 떠 있다.
중동지방의 전쟁이 언제 끝이 날까?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참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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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숨쉰다는 것이 가장 기쁜 일이다.
모든 것은 주님의 축복이다.
매사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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