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정기 검진일이라서 에코 정형외과에 같이 가 봤다.
시내버스 610번을 타면 송천동을 지나 새로운 개발 지역
에코시키가 나오고
거기에 에코 정형외과가 깔끔하게 자리하고
병원의 건너편에 시내버스 정류당이 있었다.
조용히 대기석에 앉아서 휴대폰만 보고 있으니
아내가 물리치료까지 다 마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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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빠져 들어가면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한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세계인을 감동 시킨 여러가지 사연들
양심적이고 정직하고 탁월한 기술로 세계인들을 감동시킨
얘기들을 유튜브에서 읽으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민족적 자긍심에
감동을 받아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빠져들어 간다.
<해외 감동사연>을 읽으면 내 마음이 감동으로 벅차
오른다.
우리 대한민국의 형제들이
따뜻한 인간미와 탁월한 기술력으로
문화 불모지에 현대 문명을 심어주는 사랑의 봉사.
가난하고 착취당하던 불쌍한 국가의 사람들에게
따뜻한 인간미로 감싸주어 그들을 감동시킨
<해외 감동사연>을 유튜브로 보면서
핸드폰 중독에 걸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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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만 하면 하체에 살만 빠져 나가고
길러야 할 힘은 약해 집니다.
하면서
의자 스쿼트 운동을 소개하는 곳을 만나서
자세히 들어 봤다.
오늘 저녁운동을 다리 스쿼트 운동으로
대신하여 보기로 하였다.
몇살까지 살지는 몰라도
요양원신세는 지지 않도록
내 스스로 노력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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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를
환희의 신비
빛의 신비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4가지 신비를 묵상하며 기도를 드려왔다.
오늘은 문득 이런 생각이 났다.
감사의 묵주기도를 내 스스로 만들어 기도하고 싶어서 기도를 드려 봤다. 성모님께서 웃으실랑가?
환희의 신비,
빛의 신비,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
<감사의 신비>=
제 자신의 신비, 5단을 만들어 <감사의 신비> 로사리오 기도를 드립니다.
1단: 주님 저를 세상에 낳게 하시고 유아세례를 받고
소년시절을 거쳐 6.25때 저를 지켜주시고 유,초,중학교에 다니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2단:고1시절 가출하였을 때 중국집에서 형들의 <사창가>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고등학교를 마치고 교육대학을 나와 교사가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3단:임실 성당에서 봉사를 하게 하시고 프리스카를 만나 세례를 시켜서 결혼을 시켜주시고
아들 3형제를 낳아 잘 기르게 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묵주기도를 드립니다.
4단:저를 중등학교 승진시험에 합격 시켜주시고 중 고등 교사를 마치고
교감과 교장으로 승진할 수 있게 하시고 정년 퇴직까지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5단: 자식들을 모두 결혼시켜서 잘 살게 해 주시고 아내와 나를 현재까지 건강하게 해 주시고
숲정이 성당에서 봉사도 하고 아직도 건강하게 미사에 참석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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