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보회원들 금산 나들이에 참석을 못했기에 궁금하여 길주에게 전화를 했다.오늘 또 영보회원 전체가 장수에 간다고 한다.나의 집에 들려 같이 가자고 한다.병태가 또 점심을 쏜다고하여 장수에 간다고 한다.장수에 들려 타코마 옆 사과 노점상에서 약간의 흠이 있는 사과를큰 박스에 가득 담아서 30000원에 사 왔다.길주 광래 운기 기환이 네사람이 사서 차에 싣고 광래는 전주에서 기환이 집까지 운전하여 주고길주 집을 거쳐 우리 아파트에 차를 둔 운기와 나, 병태,까지 싣고 와서 끝이 났다.......................................................................어제 선종하신 박순옥 아녜스님은남편,김영록 안드레아보다 11년이나 연상이라 한다. 아녜스님이 청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