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반우성상가의 문이 열리고다대기를 갈아주는 기계가 있는지하 1층 반찬 가게로다대기 재료(마늘 생강 양파 배 새우젖 )를 담은 그릇을 끌개에 싣고 갔다. 상가에는 손님이라고는 한 사람도 없고 이제 가게는 막 문을 여는 시간이다. 곱고 미인인 가게 주인은 내가 가면 내 모습만 보고도 기계에 스위치를 켠다.다대기 갈러 온 줄 알기 때문이다.나는 우성상가의 첫 손님이다..............얼마 드리면 됩니까?팔천원입니다."첫 손님이니까 그냥 만원 받으세요"고맙다는 말 대신 웃어준다 어제 끓여 놓은 죽이 다대기의 모체가 된다.이 죽을 다라이에 부어 놓고 죽 그릇 안에 고추가루, 다대기 , 액젓, 기타 조미료를 넣고 나면 김장 준비 끝 저림 배추에 물이 적당히 빠지고김치 담기에 적당한 수분상태로 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