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레지오 회합을 마치고
10시 30분 교중미사에 참례하고
집에 오니 상원이네 식구 셋이 상경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내는 9시 미사 후에 최덕자, 전정숙 집에 들려서 문소영과 함께
얘기에 빠져서 아직 집에 오지 않았었다.
막둥이가 건강이 좋지 않을 적에 KTX를 타고 내려 오는게 습관이 됐는지
마음 편하게 KTX를 타고 내려 온다.
내가 집에 오자
막둥이네는 나가서 점심을 먹고 올라가는 KTX를 탄다며 나갔다.
휴!!!!
이 번 생일 잔치는 집에서 많은 준비를 하지 않아서
아내가 비교적 수월하게 행사를 치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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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재판관들
양심의 소리를 들어라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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