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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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비 오는 어린이 날

정일웅 찻집 2025. 5. 5. 16:19

어린이 날 노래

 

날아라 새들아-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세-상

 

내가 총각시절 초등학교 교사를 할 때에

이 노래를 학생들에게 가르쳐 준 기억이 생생하다.

 

오늘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전국에서 

많이 많이 이루어 지고 있을 터인데

비가 와서 어쩔거나....\

일기예보를 잘 해 주니까 

미리

비에 대한 대비를 하였을 줄로 안다.

 

요즘 

어린이들이 드물어서 나라의 앞 날이 걱정이다.

젊은이들이 출산을 잘 해 줘야 나라의 앞 날이 든든할 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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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하나 낳으면 1억원을 준다는 지방도 있는 가 보다.

출산 장려 정책을 잘 세워서

우리나라의 산업의 주역들이 한국인이 되어야 한다.

 

외국인이 되면 어떻하나 걱정이 된다.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자기 이득만 챙기려 하고

나라의 앞날을 진정으로 걱정하는 정치가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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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선과 유광열과 만나서 당구를 쳤다.

내가 눈 당구만 쳤어도

실력이 그대로 있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나도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이었었다.

 

사경증만 아니었더라면.....

사경증...그만 잊을 수는 없을까?

잊을 수가 없다.

모든 일상 생활

모든 나의 행동 전체가

사경증으로 인하여 포기해야 하고

모든 것 들이 제약을 받고 어려워지고 챙피해 지니

그 원인 제공자를

아무리 용서하려 해도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어쩌면 죽는 순간까지도 원망하고 미워할 것 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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