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판결은 무효라고 허공에다 아무리 소리를 질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탄핵 소추 추진을 한다고
소리만 질러대도 무서워 하는 놈이 없다.
나라 전체가 이렇게
분노로 들끓고 있어도
법관이라는 사람들은 눈썹 한개도 꿈쩍하지 않는다.
양심이라는 것은 눈꼽만큼도 없는 놈들에게
들으라고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그야말로 牛耳讀經이다.
별소리가 다 들린다.
윤서결이를 무죄로 판결하려 한다고도 한다.
양심은 무기력하고
악한 놈들은 지독하게 뭉쳐있다.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규탄하는 소리와
염원하는 기도는 하느님께 들리는 지 마는지......
나같은 노인이 아무리 염원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또
귀를 막고 눈을 감아버리자
그리고 잠들어 버리자
.......................................................
어떤 사람이 잘 난 채 하며 떠드는 소리를 적어 둔다.
<나이 들수록 반드시 조심해야 할 5가지>
1.자주 화내는 습관
2.자기 자신을 포기하는 태도
3.혼자있는 시간이 익숙해 져서 고립되는 것
4.과거만 붙잡고 현재를 외면하는 것
5.건강을 남의 손에 맡기는 것
..................................................................
주일미사 전에
레지오 회합을 했다.
김경주 형님과 나, 단 두사람이 회합을 하였다.
주임신부님이 강복을 주시려 와서 보시고
깜짝 놀라신다
단장 나병열님이 몸이 좋지 않다고 하고
회계 최규태님께서 갑자기 몸이 아프셔서 못나오시고
전 단장 강주호 님도 건강이 좋지 않아서 못오시고
서기 김경주 형님과
부단장인 나 두 사람이
회합을 하고
커피도 끓여 마시고
꾸리아에도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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