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이리 남중학교 시절 46. 이리 남중학교 시절 1984년 3월 1일자로 나는 이리 남중학교에 발령을 받았다. 임실에서 이리(지금의 익산시)까지는 통근하기엔 너무나 먼 거리였다. 서둘러서 임실 성가리의 집을 팔게 되었고 전주에 2층집 독채를 우선 전세로 얻어 이사를 하였다. 임실에 발을 붙힌지 18년 만에 제 2의 고향같은 임.. 카테고리 없음 2007.07.19
44. 임실고등학교 시절 44. 임실고등학교시절 임실고등학교에 출근하는 첫 날 버스정류장으로 급히 달려가지 않아도 되는 아침이 너무나 좋았다. 아! 이제 자전거로 슬슬 5분만 달려가면 학교이다. .............. 직원들에게 부임인사를 하고 이어 학생 조회 시간에 부임인사를 하였다. 임실초등학교에서 나에게 배운 학생들이 .. 카테고리 없음 2007.07.19
19. 고3 수험생이 되어(아직 제목없는 자서전에서) 아직 제목 없는 자서전 10. 고 3 수험생이 되어 고등학교 3학년 여름날 밤 "야 ! 익훈아! 너 교육 대학교 시험쳐서 갈 수 있것냐 ? ! " "거그 가면 바로 선생님이 될 수 있다고 허더라" "나는 니가 거그 갔으먼 좋겄다!"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이 다가온 7월 어느 날 난데 없이 엄마가 내게 던지듯 한마디 하.. 카테고리 없음 200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