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일 전북대학교 신경과 의사 황 윤수 선생님에게서나의 사경증 완화를 위한 보톡스 주자를 맞고 일본 여행을 갔었다. 그 때 황선생님께서 놓아준 보톡스가 주사 침이 들어가서 '따끔'함을 느끼는 순간목을 비트는 악질 근육이 순간적으로 기절하는 듯 목에 가벼운 느낌이 확 왔었다.보톡스 주사를 여러 번 맞았었지만 지난 번이 처음 느끼는 것이었다.그래서인지 서너 달 동안 사경증이 많이 완화되었었다.그래서 일본 여행 기간 동안 매우 즐겁게 여행을 할 수가 있었다........나의 지난 번 경험을 들은 황선생님께서는 매우 기분이 좋으신 것 같았다."이 번에도 그렇게 잘 한 번 놓아 드릴게요..."하면서앞 목 왼편 인대와 뒷목 오른쪽 인대에 주사를 놓았다.내 아들 인범이도 의사이지만 황 선생님은 내 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