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숲정이 성당의 살아있는 성인 같은 사람...그 이름도 친근한 '최종수 비오'애령회장거의 20년 동안 우리 숲정이 성당의 애령회장을 맡아서초상이 낫다 하면 제일 먼저 연락을 받고장례절차를 설명하여 주고 인도해 주고애령회원들에게 연락하여 연도 다녀오도록 자동차 운전해 주고 장례가 다 끝날 때 까지 망인의 집에 붙어 살면서 연도, 입관, 출관, 장례미사, 화장, 납골 또는 매장 까지모든 절차를 인도하고 끝날 때까지 상가의 상주를 인도하고 안장 후에 망인을 위한 연미사 지도까지 모두 인도하는 천사같이 착한 사람...최종수 (비오)젊은이에서 부터 노인 남녀 모두에게 제일 사랑을 받고 신망을 받는 사람 최종수 천사....그가 진작 사목회장을 하였어야 했는데 애령회일을 맡길 사람이 없어서미뤄왔었지만 훌륭하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