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의 성모 쁘레시디움 단원이 전주 인근 순교지를 방문하는 중나와 쁘레시디움 회계 최규태 도미니코 형님이 집안의 바쁜 일로개갑장터를 남겨두고 김제에서 버스를 타고 전주에 되돌아 온 일이 있었다.그 때에 두 사람이 개갑장터를 방문하지 못하였다고단장 강주호 프란치스코는 자기 차를 가지고 나와서 나와 최규태형님을 싣고 개갑장터 성지까지 갔다.고창의 개갑장터까지는 승용차로 계속 달려서 1시간 50분이 결렸다.매우 먼 곳이다..................................................착한 사람이다.강주호 프란치스코...가는 길에 우리에게 주려고 물과 카스테라를 사가지고 왔다.임기 만료로 이제 단장을 내려 놓았는데 그래도 지난 성지방문에서 두 사람을 빠뜨린 것이못내 섭섭하였던지기어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