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도여행...꿈같은 바다 사군자(김만, 최만산, 정일웅, 김연호)가 임자도 여행을 다녀왔다. 꿈같은 사진을 실어본다. 수박을 내놓으며 먹기를 권하는 순박한 임자도의 청년 두사람 모래터널을 파는 소녀들의 귀여운 모습 일몰 촬영에 집중하는 <란공> 최만산 해가 기우는 임자도 해수욕장 커다란 카메라로 촬영에 열중인 &..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11.08.05
막둥이의 할머니에 대한 지극한 그리움 상원이가 결혼을 앞두고 할머니를 생각하나보다 아기 때 부터 할머니의 사랑을 극진히 받고 자라온 막둥이....... 상원이의 꿈 이야기를 편지로 보내왔기에 여기에 올려 본다. 2011. 8. 5. 금 어제 나는 더 재킷이라는 영화를 보고 잤다. 다른 시공으로의 여행. 꿈을 통해서 나도 그렇게 몸은 이곳에 있지만..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11.08.05
2011. 전주연꽃문화제 참가 전주시 축제행사의 하나인 "연꽃 문화제"....혹은 "용왕제"라고 불리는 행사 덕진공원 야외 무대에서 에델바이스 악단의 연주가 있었다. 장마가 계속되는 날씨에 우리의 연주시간엔 비가 개어서 무사히 연주를 할 수 있었다. <악기 음량새트를 위해 음향전문기사가 마이크를 설치하고 있다> <악..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11.07.10
연수병원 위문연주(2011-5-11) 오전에는 우림성당에서 연주를 하고 오후에는 연수병원에서 연주를 하였다. 이제 환우들과 얼굴도 익어서 찾아가면 눈웃음과 인사를 나눈다. 병원의 봉사자들과 직원들도 모두 낯이 익었다.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11.05.11
우림성당 경노잔치 색소폰을 배운 보람이 느껴진다. 나는 비록 연주 실력이 모자라지만 단원들의 탄탄한 연주실력으로 우리의 연주는 듣는 이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음을 확인할수 있다.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11.05.11
에델바이스 악단 효사랑 병원 위문공연 2011 4월 20일 에델바이스 악단이 효사랑 병원에 위문공연을 하였다. 하필 이날 밴드마스터가 결석하여 악단은 썰렁했지만 그런데로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효사랑병원 직원이신 사회복지사 님께서 사진을 촬영하여 나에게 보내 주셨다.> 맨 먼저 밀양아리랑과 태평가를 연주하였다. 전속 가수 출..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11.04.21
호미회 전시에 와 주신 에델바이스 악단 단원들 부끄러운 작품이지만 1년에 한 번은 호미회에 출품하여 그림을 전시한다. 어제는 에델바이스 악단원들과 연수요양병원의 위문 공연을 마치고 단원들이 나의 그림을 보고싶다하여 같이 예술회관에 들렸다.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