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등대찻집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838

막둥이의 할머니에 대한 지극한 그리움

상원이가 결혼을 앞두고 할머니를 생각하나보다 아기 때 부터 할머니의 사랑을 극진히 받고 자라온 막둥이....... 상원이의 꿈 이야기를 편지로 보내왔기에 여기에 올려 본다. 2011. 8. 5. 금 어제 나는 더 재킷이라는 영화를 보고 잤다. 다른 시공으로의 여행. 꿈을 통해서 나도 그렇게 몸은 이곳에 있지만..

에델바이스 악단 효사랑 병원 위문공연

2011 4월 20일 에델바이스 악단이 효사랑 병원에 위문공연을 하였다. 하필 이날 밴드마스터가 결석하여 악단은 썰렁했지만 그런데로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효사랑병원 직원이신 사회복지사 님께서 사진을 촬영하여 나에게 보내 주셨다.> 맨 먼저 밀양아리랑과 태평가를 연주하였다. 전속 가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