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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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정권의 몰락 징후

정일웅 찻집 2024. 11. 29. 19:42

윤정권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크고 힘차고 준엄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정의 구현 사제단

의사협회 .....

전국의 국민들 전체가 부글부글 끓고 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 대통령실 직원들이 하는 말이란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말도 안되는 소리로 변명을 하고 있으니

지지율이 10%대에 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부끄럽고 창피해서라도 그 자리를 내놓고 내려와야 할 것이다.

"내려 올테니 살려 주세요"....하고 싹싹 빌면서 통사정을 해야 할 것 같다.

하는 짓거리마다 

국민들 울화통을 터뜨릴 일들만 하고 있었음이 들어나고 있다.

입만 열면 거짓말....금방 들킬 거짓말이다.

우선 넘기고 보자는 식의 거짓말만 해 대니

빨리빨리 탄핵을 해야 할 것 같다.

골프연습장을 국가의 막대한 경비를 들여 국가의 공관내에 설치하는 것...등등

황제골프....갑질 골프....골프에 미친 사람이 대통령을 하고

각씨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남편이 대통령을 하고 있다니

 

바보라도 아무리 바보라도 그렇지 

대통령이 되기전 검찰총장까지 했다는 사람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는 사람이 글쎄 그렇게 미련할 수가 있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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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 비오 애령회장이 '사목회장'을 할 것 같다.

정말 잘 한 일이다.

진작에 회장을 했어야 할 사람이다.

우리 성당은 잘 돌아가는데

우리 나라는 왜 이렇게 답답하기만 하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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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에 남기기도 싫다.

쓰다보면 나만 열 받고 또 나만 손해 보고 만다.

얼마 남지 않았겠지

내가 걱정 안해도 젊은이들이 모두 나서서 잘 해 내겠지

내가 아무리 이불 속에서 주먹을 쥐고 이를 갈아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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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구는

오병선 유광열 정일웅 셋이서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