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승하 하시고
장례 행사가 끝난 후
콘크라베가 개막된 지 2일 만에 시스티나 성당의 굴뚝에서
흰 연기가 나왔다.
"하베무스 파팜(Havemus Papam)..."우리에게 교황이 있다"를 큰 소리로 외치며
온 세계는 환희의 물결로 넘실거렸다.
새 교황님
"레오 14세"로 즉위하신 교황님은
미국 쉬카고 출신으로
미국인으로는 처음 교황이 되신 분이시다.
'레오'는 라틴어로 '사자'를 뜻하며 강인함, 용기를 상징한다.
교황님은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소속으로
사제가 되신 후
2014년에 페루 북서부
貧民街인 '치클라요' 교구에 가셔서 사목활동을 하셨다.
페루에 가신지 2년 만에 페루 시민권을 취득하시고 '페루 대주교로 임명을 받으셨다.
20년 이상을 페루의 가난한 이들을 위한 사목을 하셨다.
2023년에 프란치스코 교황임께서 로마 바티칸 궁으로 부르셔서
교황청 '주교부 장관'으로 임명을 받으시고
2025년 5월 8일새 교황으로 선출 되셨다.
2027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세계 청년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데
방한 하실 예정으로 돼어 있다.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이다.
정치도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고
김건희가 이제야
정신이 드는 일을 겪게 되는 것 같다.
김건희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를
개인 카페처럼 불법 이용하였다고 한다.
일반인은 출입도 못하는 곳에
손님을 초대하여
의자는 창덕궁에서 가져오게 하고
테이블을 경복궁에서 가져와서
자기 손님들을 앉게하고
차를 대법했다고 한다.
이런 개만도 못한 여인(년)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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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10시 미사를 마치고
집에서 아내와
임실 치즈의 '부록기 피자'를 배달 시켜서 점심으로 대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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