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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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一刻如三秋,,,,殘忍한 五月

정일웅 찻집 2025. 5. 11. 20:59

不安歲月  一刻如三秋

虎視眈眈  在明生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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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말 같아야 말을 하지

말도 안되는 것을 시키는 놈은 누구일까?

사람이 말로써 말이 많으니 말을 말을까 하여도 할 말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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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학생이 싸우고 있다)

전주 중학교를 대표해서 시합에 나가는 선수 한 명 을

전체 학생들 시험을 봐서

성적 1등인 학생을 뽑았다.

 

그런데 갑자기

중학교도 안 다니고 떠돌이 녀석 하나를 데리고

깡패 한 놈이 나타나서

"내가 데려 온 녀석을 전주 중학교 대표 선수로 나가게 할 테니까

뽑힌 놈 너는  양보하고

떨어져 나가라".....하고 명령 한다.

 

말 하는 놈은 전주에 사는 깡패 두목이다.

 

기가막힌 전주 중 대표선수는

"너는 임마 우리 전주중 학생도 아닌데

니가  어떻게 우리 전주 중학교 선수가 된단 말이냐....?

 

"내가 대표로 나갈 때에 전주 중학교에 입학하면 되잖아~  그러니까 니가 양보하고 떨어져 나가 임마"

 

"너 그걸 말이라고 하는 거냐?"

 

"우리 형이 이 곳에서 깡패 대장이야 임마~~!"

"내 말 안들으면 좋지 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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