冥想은
生角을 감고
눈을 감는게 좋다.
그래야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마음에서 어떤 소리를 듣고 싶은가?
하늘의 소리를 듣고 싶으면
눈을 감기 전
하늘을 집중해서 바라 본 후
눈을 감고
하늘의 소리를 들어라
꽃의 속삭임을 듣고 싶으면
꽃 속에 앉아
마음의 눈까지 열어 五感으로 본 다음
눈을 감으면
꽃의 속삭임이 들린다.
골짜기를 흐르는 물의 소리를 듣고 싶으면
힘들여 산골짜기를 찾아가
오감으로 흐르는 물을 체험해야
그의 속삭임이 들려 온다.
나를
내가
바라 본다
초라하다.
불쌍하다.
슬프다.
시들고 힘없는 영혼이
안개에 싸여 끝이 보이지 않는
외줄기 산길을
홀로 걷고있다.
나의 수호천사가 나를 감싸고
넘어지지 않게 지켜주신다.
까닭없는 눈물이 흐른다.
안개속에
이
꽃길이
무한정 길게
있을것 같다.
한없이 걸어도 힘들지 않다.
외롭지도 무섭지도 않다.
이
길
저
끝
어디엔가 천국의 문이
있을 것 같다.
..........................................................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랑하고 그리운 사람들 (0) | 2025.10.15 |
|---|---|
| 인생은 단순한 것 (0) | 2025.10.14 |
| 요셉회 (0) | 2025.10.12 |
| 뿐마아니라 , 마지막으로 (0) | 2025.10.10 |
| 오랜만에 읽어 본 '깨구락지 합창단' (0) | 2025.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