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등대찻집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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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2022. 10 17 월요일 갑자기 날씨가 추어졌다.광래는 치과에 앞니 임플란트가 부러진 것 다시 한다고 치과에 가고 길주와 단 둘이서 왜망실에 구경차 들렸다.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아주 깊은 곳에까지 도로가 개설되었고전원주택도 많이 들어서있고 도로를 넓힐 작정인지 여기 저기 공사를 하고 있는 흔적이 보였다.아직 관광시설도 없고 시내에서 귀빠진 곳이라서 오가는 자동차도 별로 많지 않았다.여기서 다른 곳으로 뚫어진 길이 없기에 더욱 오가는 차량이 보이지 않았다.길은 점점 산쪽을 향하여 경사져서 올라가고 누군가 관광지로 개발하려는지 넓은 땅을 평평하게 고르고 있는게 보였다.봉고차 한 대가 길가에 정차를 하고 노인과 지적 장애인들로 보이는 사람들 십여 명을 데리고 젊은 여자 보호자가 그들을 인도하여 잔디가 있는..

등대찻집 복원.....막둥이의 제일 큰 추석 선물

나의 블로그 사고가 언제였던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그동안  일기를 쓰지 못하여서답답하고 사는 보람이 없어져 버린 느낌이었는데오늘 확실하게 나의 블로그에 로그인하는 방법을 알려 주어서그대로 하여 봤더니아무 문제가 없이 잘 되었다. 가 이번 추석에 막내 아드님이 오시면 분명히 해결해 드릴 거예요라고 말하였던 것이 실제로 실현되었다. 살로메가 역시 젊은 세대라서 현명한 판단을 하고 있었다. 역시 막둥이가 자기가 만든 컴퓨터라서 컴퓨터의 활용방법을 해박하게 알고 있었다. 그동안 마음고생을 하였던 응어리가 한꺼번에 쌰악~~~녹아 내려버린다.휴~~~~~~~~~~~~~~이렇게 시원하고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이것 때문에 별의 별 상상을 다 하여 보았고별의 별 방법을 동원할 준비를 하였었다.막둥이의 말 한마디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