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등대찻집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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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24

아내의 건강이 몹시 걱정이 되었다.속에 쓰리고 아파서 힘들어 하기에 관절에 먹는 약을 끊었으면좋겠다고 말 하였더니아내도 공감을 하고 약을 먹지 않으니 오후부터 위장이 아프지 않아서 좋다고 하였다. 아내가 아픈 중에도 농협에 다녀 오면서와이마트에 들려 닭을 한 마리 사 와서 닭도리탕을 만들어서점심을 맛있게 먹었다.그 동안에나는 진공청소기로 모든 방과 거실 복도를 청소하였다.땀을 흘렸지만 속이 게운하다.      오늘까지도 폭염이 이어져 외출을 하지 않고컴퓨터 유튜브 영상만 이리저리 뒤적이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었다.아내의 기분을 좋게 해 주기 위해서 장기 두 판을 두었다.아내의 기분이 많이 좋아져서 내 마음이 기쁘다.순진한 아내...착한 아내....예쁜 아내....귀여운 아내....장기 두판 이기고 저렇게 ..

2024.8.23

오후가 되면서 아내의 몸 컨디션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어제 밤 아내의 건강 걱정에 잠이 오지 않아서 늦게 새벽 녘에 잠이 들었다.오전 중 내내 피곤하였다.성당에 가서도 졸음이 와서 참느라고 힘들었다.아내의 건강이 좋아지고 있어서 장기를 두판 두어서내가 패배를 하고 아내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 주었다.점심도 저녁도 아내의 요리가 좋아서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오늘 밤엔 일찍 잠이 올 것 같다.자자..............\

2024.8.22

아내의 무릎 통증아내의 오른쪽 무릎의 관절에 통증이 있어서에코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천변 걷기가 힘이 들 정도로 통증이 있는가보다.걱정이 된다.병태, 운기 길주 광래와 내가 봉동 향수원에서 오리주물럭을 먹고오는 길에 나의 전화벨이 울렸다.1577번으로 온 전화라서 받지 않을려다가 받았더니나의 블로그 등대찻집 때문에 상담을 요청했다는 고마운 전화였다.집에 와서 그녀의 전화를 받고 아내와 같이 컴 앞에 앉아서 따라 했더니어렵게 어렵게 하다가 결국 정상으로 들어가게 되었었다.그러나전화를 끊고 다시 해 봤더니또 되지 않았다.이제는 포기를 해야 할 것 같다. 저녁식사는아내가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여6지구 안디옥교회 옆에 고기집에서 소 갈비살을 구어서 먹고 돌아왔다. 블로그도 되지 않고재미가 없다.그냥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