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활 때 필요한 그림을 그려 달라는 이 오틸리아 수녀님의 부탁을거절을 할 수가 없다.나를 오라버니 처럼 생각하고 나에 대한 신뢰감이 얼마나 큰지그런 수녀님을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다.자신은 없고 붓을 놓은지 세월도 많이 흘렀고 뿐만 아니라 내가 그림을 특히 유화를 정식으로 그리는 방법을 공부 한 일이 없었기에자신이 없지만 하느님께 기도하고 나의 노력을 봉헌한다는 마음으로성심 성의 껒 해 봐야 하겠다.시간이 많이 있음으로 나를 위하여 열심히 해 봐야 하겠다. '남문 N몰'에서 아내와 함께 보태니컬에 필요한 것을 구입하여 왔다.구입하고 나서 시간이 적당하기에'초밥장이'에 들려서 명품초밥 2인분을 시켜 먹고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