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까지 걸어서 가는 것을 오늘의 운동으로 대신하자고 아내와 약속하고우성아파트에서 전북대 병원 노인병동까지걸었다.6000보 정도가 되어서 적당하다. 나의 심장 동맥에 스탠트를 시술해 준 대학병원의 심장내과 이상록 박사님그는 훌륭한 의술로 환자를 확실히 관리하는 모범 의사선생님이다. 벌써 나의 심장동맥에 스텐트를 시술한 지 5년이나 됐나보다.다음 번 병원에 올 때에는 초음파 검사를 해 보자고 하였다. 나의 심장 상태가 잘 작동하고 있는지를 점검하자는 것이었다. 다음 병원에 오는8월 11일 (월)....아침에 금식을 하고 초음파 검사를 한 후에 식사를 한다고 한다.수술을 한 후 5년의 세월이 흐른 그 동안 아무 탈이 없이 잘 지낸 것은이 상록 선생님의 약처방이 좋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스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