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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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처럼 쓴 이야기 57

행운의 시작...리처드 김(종곤)이의 소설을 읽고 작가와 주고받은 이멜

<종곤이의 편지> 제기랄, 벌써 30여년전부터 하던 일 그만 때려치우고 소설 쓰는 일에 전념하려는 마음도 있었다만..... 알량한 사업에 대한 미련을 끊지 못해서 허우적거리며 살아온 것이 부끄럽기만 하구나. 그동안 아이들 책은 수십권 썼다만, 성인용은 이것이 처음인 것 같다.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