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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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흉내 내기

삶=행복

정일웅 찻집 2010. 10. 6. 15:04

삶에서 승자와 패자의 구분은 분명하다.

 

무조건

살아있는 자는 죽은 자를 이긴 것이다.

 

어떻게 살았던 죽으면 패자가 된다.

어떻게 살았던 살아있는 자는 승자이다.

그래서 인간은 누구나 죽지않으려 한다. 

 

죽는 그 순간에도

죽지 않는 희망을 가지고 버티는게 살아있는 것들의 속성이다.

 

살아 있음은 바로 행복한 것이다.

 

삶=행복의 등식은 영원히 성립된다.

 

그래서 나와 우리 모두는 지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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