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삼영' 전 총경의 응급상황 대처가 정말 구세주였다.
하늘이 도와서 이재명은 살았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도움으로 기적이 일어 난 것이었습니다.
극악무도한 범인은 정말 현장에서 즉사를 시키려 했었고
그 계획은 오래 전 부터 세웠으며
칼로 목을 긋는 연습을 혼자서 하는 모습을 보면 치가 떨린다.
정말 조금만 하늘이 외면 하였더라도 현장에서 ....................
말도 더 하기 무섭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보호하심이 아니었더라면 아까운 생명이 꺼졌을 것이고
이 땅에 희망의 등불이 꺼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살았고 틀림없이 건강하게 살아서 이나라의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꼭 대통령이 되어서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구해야 합니다.
지금 이대로 내버려 두다가는 우리나라가 정말 큰 불행을 겪고 말 것입니다.
그것은 明若觀火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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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길주의 전화를 받고
아내에게 장기 두판을 지고서 밖에 나갈 수 있었다.
광래와 같이 길주의 차로 부안 '낭주골 식당'에서 백반을 먹고 새만금을 돌아서
전주에 왔다.
차로 움직이는 동안 유튜브를 통하여 이재명님의 소식을 들으니....
일단 생명을 건졌고 시간이 지나면 낳으리라는 희망이 보여서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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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小寒인데 오늘 날씨는 봄날씨처럼 춥지않고 포근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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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니컬 아트를 배운다고 회비까지 납부를 했으니
아내와 나는 진북 문화 회관으로 매 월요일 마다 아침 열시에 출근하여
두시간 동안 그림을 그려봐야 한다.
사경증으로 인한 시선의 방향이 틀어지고
사물을 보는 눈의 방향이 정상이 아니어서 걱정이 된다.
하지만 아내를 위해서라도 내가 같이 나가 주어야 한다.
만일 내가 이 것 마져 아내와 같이 해 주지 않으면
아내의 실망이 너무 클것 같아서 흔쾌히 나가려고 마음 먹었다.
돌아오는 8일에 개강을 한다.
개강 하는 날에 '일상혁명'모임이 있지만 다행하게도
일상혁명은 오후 5시에 만나는 모임이라서 그림 시간과 겹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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