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등대찻집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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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치즈 마을과 지정환 신부님 .........그리고 나

영보회 친구들병태 길주 운기 일웅 광래 기환 ...여섯명운전하는 광래가 점심을 쏜다고 우리를 옥정호수 옆의 '옥정 가든'으로 데리고 갔다. 도착 11시40분 경홀의 넓이 만큼이나 대기할 장소가 여기 저기 많았다.식당 안에 들어서서 카운터를 보니 줄을 서 있었다. 밖에는 많은 사람들이 바깥 그늘에서 모여 있거나 벤치에 앉아서 있었다.줄을 서서 대표로 광래가 주인과 대면 차례가 되었는데 세우탕 6인을 예약하니번호표를 주면서 대표자의 이름을  이 광래로 등록을 하였다."약 40분 정도 기두리셔야 합니다"...주인의 말플라스틱 번호표에 35번의 숫자가 씌여 있었다.바깥 휴게소의 벤치에 앉아서 자판기의 커피를 한 잔 씩 빼서 마시며 웅성거리는 수많은 대기자들과 같이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세상에......!!!이..

노벨 문학상........................................한국 소설가 한 강(女53)씨

아~! 드디어 대한민국의 위상이....                   대한민국의 국격이                   이 세상의 모든 면에서 선진국의 대열에 올랐음을 증명하고 있다.대한민국에서 노베상을 수상한 것은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이 처음이고2024년 노벨 문학상의 영예가 대한민국의 작가 한 강씨에게 수여되었다. 상금 100만 크로나(약 14억 3천만원)가 문제가 아니다.이 영광은 본인의 영예는 물론이거니와 우리 대한민국의 영광이고 자랑이다. 작가 '한 강'씨는'채식주의자'이야기라는 소설로 노벨상을 받았다.이름도 이쁜 '한 강'....그녀의 이름 때문에 우리나라의 한강도 세계인의 뇌리에 각인되는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아직 그녀의 책을 읽어 보진 않았지만책방에 들려서 그녀의 책을..

5구역 미사...단체 독서, 양형영성체, 안수기도....낚지 볶음 밥(최운기)

우리 5구역 5반 반장, 임진숙 미카엘라님이 젊고 현명하고 겸손하고 착해서5구역 전체의 진행 방법을 잘 지도하여 주었다.언제나 아름다운 미소와 겸손한 태도로부드럽게 잘 인도하고 지도해 준다. 착하고 예쁜 젊은 자매님이다선생님 출신이라서 지도럭이 탁월하다. 오늘 저녁미사는 5구역을 위한 미사로 봉헌되었다.5구역은 우리 '우성아파트'의 101동~107동까지의 신사들이다. 5구역의 신자들이 1반에서 6반까지 성당의 맨 앞좌석에 앉았고독서를 할 때 전 인원이 제단에 올라가서 제대의 독서대를 에워싸고 마이크를 잡은 선창자와 함께 같이 낭독을 하였으며 영성체를 할 적에는 신부님께서 특별히 우리 5구역 신자들에게는 양형 영성체를 영하여 주셨으므로거룩한 성체에 성혈을 적신 성체를 벅찬 감회를 느끼면서 조심스럽게 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