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회 친구들병태 길주 운기 일웅 광래 기환 ...여섯명운전하는 광래가 점심을 쏜다고 우리를 옥정호수 옆의 '옥정 가든'으로 데리고 갔다. 도착 11시40분 경홀의 넓이 만큼이나 대기할 장소가 여기 저기 많았다.식당 안에 들어서서 카운터를 보니 줄을 서 있었다. 밖에는 많은 사람들이 바깥 그늘에서 모여 있거나 벤치에 앉아서 있었다.줄을 서서 대표로 광래가 주인과 대면 차례가 되었는데 세우탕 6인을 예약하니번호표를 주면서 대표자의 이름을 이 광래로 등록을 하였다."약 40분 정도 기두리셔야 합니다"...주인의 말플라스틱 번호표에 35번의 숫자가 씌여 있었다.바깥 휴게소의 벤치에 앉아서 자판기의 커피를 한 잔 씩 빼서 마시며 웅성거리는 수많은 대기자들과 같이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세상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