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등대찻집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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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제일이다.

토마토      브로콜리   귀리    연어   시금치 견과류      마늘          머루    적포도주    녹차 웃으면 나오는........ ..엔도르핀  감사하면 나오는 ......세로토닌운동하면 나오는.......멜라토닌사랑하면 나오는 .....도파민감동하면 나오는......다이돌핀 아들 손자 며느리들이 모두 돌아가고남아있는  것은 피로와 청소감이다. 아내의 수고가 많았다. 항상 그렇다. 아이들이 오면 나의 아내가 제일 수고를 많이 한다.오늘주일인데  아내는 새벽미사를 하고나는 9시 레지오 회합과 10시 반 미사를 하였다..종일 피곤하고 잠이 슬슬 온다. 그러나 잠을 잘 수는 없다.   그저 몸이 피곤한 것이다. 성령강림 대축일 미사를 드렸다.제대 앞의 성령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기막히게 아..

첫째 둘째 보내고.....막둥이 가족과 동물원

오늘 5.18 그 험악하던 광주........... 시민 학살을 하던 계엄군...전두환....돌이켜 생각하기도 싫은 날이지만 영원히 국민들의 가슴 속에서 잊지 말아야 할민중의 항쟁 정신....................세월은 흘렀다.모두 잊은 듯 동물원은 나들이 온 가족들로 북적이고음식점마다 손님들이 가득 찼다. 날씨는 맑고 좀 더웠다.아내의 생일이라서 아들 셋의 가족이 모두 모였다.첫째와 둘째는 일찍 돌아가고막둥이 식구만 남아서 승재....유일한 어린이 승재를 데리고 동물원을 갔다.초등학교 1학년 ....겨우 한글을 깨우치면 다행이던 나의 어린 시절.....승재는 영어로 편지를 썼다.아직 어린 수준이지만 옛날에 중1학년 수준이 된 것이다.   막둥이 식구들과 동물원에서 돌아 오다가'고궁'에서 점심식사..

상범, 인범,가족 집에오고,,,,,,,,,,,,,,,,,,,,,밤 늦게 온다는 막둥이 힘들게 말림

아내의 생일이라고 첫째 가족이 다 왔다.상범이, 큰 며느리,공무원이 된 아영이아영이는 구청 토목과에 발령을 받아서 7월 1일 부터 출근한다, 공과대학 2학년 과대표가 된 단비.단비는 자율주행을 연구하는 학과에 다닌단다.드론을 연구한다는데 앞으로 뭐가 될지는 미지수이다. 인범이, 둘째며느리....승민이, 다솔이가 왔다.승민이 다솔이가 바닥에 깔린 우울함이 있는 것 같다.정규학교를 다니지 못하니자신감이 없고 뭔가 강한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내가 슬퍼진다. 막둥이가 내려 온다는데 승재가 잠들면 밤12시 쯤 운전하고 내려와서 ....내일 아침에 다시 올라가야 한단다.그러러면 뭐하러 고생하고 온다는 가....내가 강력하게 말렸다.....너희들 올때 까지 아빠가 스트레서 받아서 건강이 해롭고또 다시 올라 갈때도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