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니컬 그림 반....식구들은 많치 않아도 작품 발표회 준비를 해야 한다.보테니컬 아트를 하면서 꽃과 식물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고그 아름답고 신비한 모습에 감탄한다. 꽃 한 송이가 어쩜 그렇게 아름답고 신비스러운지....자세히 보면 더 예쁘다는 나태주 시인의 글처럼오늘 서일 공원에서 화단에 피어 있는 꽃들을 촬영하면서그 신비스러움에 아내와 나는 흠뻑 빠져들어 있었다. 세상에 하느님의 창조물 중에서 아름답지 않은 것이 있으리오 마는아름답다고 느끼는 사람만 그 아름다움을 즐길 따름이다.아무리 아름다운 꽃도아무리 아름다운 자연현상도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자세히 보면서 아름다움을 찾아보아야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아름다운 것을 보면 행복해 진다.이 행복은 느끼는 자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