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등대찻집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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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칠봉,,,,아련한 옛 생각

오늘 점심을 먹고 우연히 들린 곳은 완산칠봉이었다.광래가 완산초등학교를 졸업했단다.나는 완산초등학교에서 교생실습을 하던 학교였다.거기서 최병호 선생님을 만나서 나의 화려한 교직생활이 꽃을 피게 되었다...................................................... 1973년 6월 17일 나는 어려운 결혼을 하였다.51년 전 일이다.풍란 처럼 살아온 나의 얘기에 다 썼던 이야기가 생각 난다. 결혼식이 끝나고 서울에서 온 친구들이 돌아가고임실에서 전주행 버스를 타고 신혼 부부는 예식을 마친 복장을 하고전주 고속버스에서 부산행 버스를 타려하니 세시간을 기다려야 하였었다.그래서 촌 놈 부부가 시원한 곳에서 쉴 줄도 모르고 시간을 보낸다고 완산칠봉까지 걸어서 갔다가시간을 소비하고 ..

아! 화끈한 여름이 좋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면 대한민국의 위상이 세계에서 드높이 날리는 것을 느낀다.대한민국의 이름이 많은 나라에서 동경의 대상이 되고 부러움의 나라가 되고아~! 우리도 대한민국처럼 잘 살았으면 하고 바라는 나라가 엄청 많다.우리나라의 한글이 세계 문자 중에서 1등으로 잘 만들어진 문자라는 평가를 받았다.우리 한글과 우리나라 언어를 배우는 나라가 많아지고 있다.말만 들어도 행복하다. 어깨가 으쓱해 진다.한 낮의 기온이 34~5도까지 올라간다. 오후 여섯시가 넘어서 천변 걷기에 나섰다.아내는 아침에 대학병원까지 걸어서 갔다가 진료를 받고완쾌됐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는 기분이 좋아서 걸어서 왔단다.그래서 나와 같이 걷기운동을 하지 않고 나 혼자서 사평교까지 다녀 왔다.8587보가 찍혔다.....묵주기도 40단을 하기 위..

위대한 대한 민국

한국에 와서 한국인들의 삶을 보고 한국의 교통, 치안, 질서, 청결, 거리, 음식, 한국인의 일상 생활, 문화, 국민성, 등등을 보고 느끼면한국의 발전되고 깨끗하고 양심적이고 수준 높은 국가에 대한 경외심을 갖지 않을 수 없나보다. 한국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하는 일본사람, 중국사람들...... 상대할 가치도 없다. 인터넷을 들여다 보다가 프랑스인이나 영국 캐나다, 등 외국 사람들이 한국의 여행기를 쓴 것을 보면한결같이 한국을 부러워하고 우리의 발전상에 놀라워함을 볼 수 있다.우리나라는 정말 대단하게 잘 살고 있다.정치가들이 특히 대통령이 잘 만 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좋은 세상....정말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이 그 누군들 바라지 않을 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