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시인에게서 시집을 받은 지 오래 됐다.우리 숲정이 성당에서이금희 글라라 하면 날씬한 키에 잘 생긴 얼굴과 몸매로 대중 속에서 톡 튀는 자매님이다. 그녀의 남편...소병철 형제님도 잘 생긴 사나이로큰 키에 좋은 인상...항상 웃음 띤 얼굴과 상냥하고 친절한 말씨로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음직한 사나이 이다. 이스라엘 성지참배를 갔을 적에 사해에서 남녀 교우들이 진흙뻘 전신 목욕을 하고 바닷물에 몸이 저절로 떠있는 체험을 즐기던 생각이 난다.그 때에 도우미 역할을 잘 하며 도와주던 모습이 그립다. 그는 국내 뿐 아니라리비아, 태국, 예멘, 사우디 아라비아 등에서원자력 발전소, 무주 양수 발전소 등을 짓는데훌륭한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자랑스런 인재이다. 그의 시가 매우 좋아서 가끔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