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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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소원 성취 후 허탈감

정일웅 찻집 2025. 4. 5. 20:52

내란의 수괴가 행여 살아 날까 봐 노심초사하던 긴장 속의 초조와 갈망이

4,4,11,22....

<파면한다>. 한마디에 

수천만의 심장에

갈등, 초조, 분노, 혐오,공포의 불안이 일시에 해소되고

따뜻하고 조용한 피가 다시 흐르니 

 

갑자기 긴장 풀린 허탈감이 생소한 느낌으로 다가 온다.

 

무섭게 불어닥친 해일과 폭풍이 일시에 그치고

따뜻한 햇살이 비추니

해도 낯이 설고 따뜻한 바람도 어색하다.

 

정신을 차리자

이제 부터가 더 중요하다.

6개월 남았다.

 

이제 새로운 대통령을 심사 숙고하여 

잘 뽑아서

국민 모두가 행복 하고 평화롭게 

대한민국 겨레의 피 속에

세로토닌이 충만하고

도파민이 넘쳐나고

옥시토신이 흐르는......이게 말이 되는 지는 나도 모르겠으나

아무튼 국민 모두가

행복과 기쁨과 즐거움과 사랑이 넘쳐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음 대통령을 잘 뽑아야 한다.

 

달콤한 말에 속지 말고

진짜로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고

진짜로 정직하고 거짓말 아니하고

서민의 편에서

몇몇 재벌만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고

야당과 여당이 서로 협력하여

온 국민들이 모두 잘 살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고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더 강하고 높아지도록 하였으면 좋겠다.

 

일본놈 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트럼프에게 꿀리지 말고

 

북한 동포들을 사랑하여 그들도 잘 살도록 도와주며

남과 북이 잘 지내고 서로 협력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가능하고 필요하면

우리도 핵무장을 하였으면 좋겠다.

 

온 세계 어느 나라도 대한민국을 부러워하는 

위대하고 힘있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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