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길주, 광래, 운기, 기환,나, 다섯명이 고창쪽으로 가서 바람쐬고 온다고....광래가 운전하고 길주가 점심 산다고 한다.원평 성당 옆 음식점....최용준 처남 신부님이 원평에 있을 적, 나와 아내가 원평에 갈 때마다점심을 먹던 집....그 때도 원평에서 잘 한다고 소문이 났었다.오늘 가 봤더니번호를 들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열 댓명은 되었다.우리도 번호표를 받아서 대기를 했다..........................역시 깔끔하고 맛있었다.........................광래가 잡은 운전대가 고창 모양성을 간다고 한 것이 길을 잘 못 들어서 빙빙 잡아 돌다가 산길에서 빠져나와 어디로 가다가...톨게이트도 지나지 않고 고속도로로 진입하여휴게소에 들려서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먹고 ..